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공식 카테고리 2 티켓 2장의 입장료가 무려 5천 파운드(약 8백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액연 가격 175파운드의 28배가 넘는 금액이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알 베잇 스타디움에는 최대 9,500명의 잉글랜드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더선은 전했다.
한편,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리는 잉글랜드 대 프랑스의 한판 승부에 전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우승 후 5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고, 프랑스는 월드컵 2연패를 탐내고 있다.
축구 전문가들과 통계 업체들은 프랑스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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