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런던은 17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의 햄스트링 부상 검진 결과 5~6주 결장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출전을 강행, 84분을 뛰고 교첻됐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부상을 악화시켰다.
해리 케인은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실축해 잉글랜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심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안와 골절 수술 후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 출전을 강행한 손흥민도 정상이 아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재개한다.
프리미어리그 4위 수성과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토트넘의 험난한 후반기가 예상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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