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스와 가네의 UFC 285는 새 헤비급 챔피언을 뽑는 타이틀 결정전이다. 현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와의 새 계약에 동의하지 않아 타이틀을 박탈 당했기 때문이다.
격투기 계는 은가누의 재계약 불발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도 존스의 복귀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이다.
존스는 MMA 26승 1패, UFC 20승 1패로 라이트 헤비급 최장기 보유자다.
랭킹 1위 가네는 두 번째 타이틀 전. 일찍 부터 챔피언 감으로 지목되었으나 지난 해 2월 은가누에게 도전했다가 패했다.
지난 해 9월 투이바사를 잡고 다시 일어선 가네는 MMA 11승 1패, UFC 8승 1패로 헤비급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가네는 ‘드림 빅’이라며 바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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