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천 최병찬에 대해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최병찬은 지난 15일 K리그2 21라운드 김포FC와의 경기 전반 초반 거친 플레이를 했다. 전반 9분 볼 경합 과정에서 스터드를 사용해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는 반칙을 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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