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의 팀 맥마흔에 따르면, 에드워즈는 익명의 NBA 스카우트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맥마흔은 최근 '더 훕 콜렉티브' 팟캐스트에서 "몇몇 스카우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에드워즈에 대해 '그가 차세대 마이클 조던'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의 '이도류' 슈퍼스타다라고도 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평균 27.9득점, 6.1 리바우르, 5.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23~2024시즌의 화끈한 출발을 알렸다. 필드골 성공률이 51%에 달한다.
에드워즈의 활약으로 팀버울브스는 6승 2패로 서부 컨퍼런스 3위를 달리고 있다.
에드워즈의 득점력은 매년 좋아지고 있고 수비력 역시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매 경기마다 가장 힘든 경계 임무를 맡아 밤마다 반대편 날개를 봉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스턴 셀틱스전에서 에드워즈가 5반칙을 하자 셀틱스는 연장전에서 그를 반복적으로 공격했다. 하지만 에즈워즈는 제이슨 테이텀에게서 공을 스틸한 후 3개의 연속 슛을 연결해 승리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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