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여자프로농구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81701150034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15경기에서 페이크 파울 4건이 발생했다"며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이경은(신한은행)과 이소희(BNK)로, 이 가운데 페이크 파울 3회를 기록한 이경은에게 반칙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WKBL은 이번 시즌부터 페이크 파울 1회 경고, 2회 20만원, 3회 30만원, 4회 이상부터 40만원의 반칙금을 부과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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