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14일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좋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제조기' 데이브레이크는 '대표 국민 밴드'로 불리며 지난해 다수의 국내 대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가운데, 능숙한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친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 선보일 스페셜 무대를 기대케 한다. 특히 멤버 이원석은 시상자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시상식의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참여하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며, SBS M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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