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및 관리 체계 총 3개 영역, 1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종합 결과를 산출해 등급을 결정했다.
체육공단은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현황 분석, 국민 대상 수요 조사, 민간 전문가 참여 활용 촉진 협의체를 신설 등 공공데이터 가치 활용을 높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고수요 데이터 확충사업’에 참여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최고 등급인‘우수’를 달성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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