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기 은퇴식.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817042901618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신본기의 전 소속 팀인 프로야구 kt wiz는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신본기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구는 신본기의 아들 건후 군, 시타는 딸 유솜 양이 맡는다.
그는 프로통산 1천 경기를 뛰면서 통산 타율 0.247, 26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신본기는 선수 시절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쳤고 2017년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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