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S 사무국은 8월 28일 'AT&T 골 오브 더 매치데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60.4%를 획득해 발타사르 로드리게스(인터 마이애미·29.1%), 밀란 일로스키(필라델피아·8.4%), 잭슨 홉킨스(DC 유나이티드·2.2%)를 크게 앞질렀다.
이 데뷔골로 손흥민은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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