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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미국 왔다"...첫 홈경기 앞두고 포부 밝혀

2025-08-29 18:25:00

MLS 데뷔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사진[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MLS 데뷔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사진[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LAFC 소속 손흥민(33)이 미국에서도 축구를 인기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8일 미국 ABC 채널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손흥민은 "잉글랜드에서는 축구가 최고 스포츠이자 문화 같다"며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을 회상했다.

이어 "미국에는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있지만 나는 MLS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이곳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ABC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방영된 손흥민의 인터뷰 모습. 사진[ABC 홈페이지]
ABC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방영된 손흥민의 인터뷰 모습. 사진[ABC 홈페이지]


손흥민은 이달 7일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최대 2,650만 달러(약 368억원)에 LAFC에 입단했다.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데뷔한 뒤 17일 뉴잉글랜드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하고, 24일 FC 댈러스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9월 1일 오전 11시 45분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FC를 상대로 입단 후 첫 홈경기를 갖는 손흥민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긴장은 좋은 것이다. 행복과 미소를 준다"고 말했다.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모두가 내 이름과 유니폼을 찾는 사실이 고맙다"며 "팀과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뭔가를 돌려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시구하는 손흥민. 사진[AP=연합뉴스]
시구하는 손흥민. 사진[AP=연합뉴스]

손흥민은 28일 같은 LA 연고의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도 했다. 며칠 전부터 시구 연습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날 멋진 폼으로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투구를 성공시켰다.

이와 관련해 "선수들에게 '투구가 좋지 않으면 내일 훈련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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