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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갈등 끝' 레반도프스키, 3개월 만에 폴란드 대표팀 주장 복귀

2025-08-30 06:45:0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EPA 연합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EPA 연합뉴스]
감독과의 갈등으로 폴란드 국가대표팀을 떠났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FC바르셀로나)가 석 달 만에 주장 완장을 되찾고 복귀한다.

현지 매체 TVP에 따르면 얀 우르반 감독은 29일(현지시간) "레반도프스키가 주장이 될 것이며, 다음 주 월요일 기자회견에 함께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르반 감독은 전임 감독 체제에서 주장을 맡았던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인터밀란)를 부주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최종 결정이며 주장 완장 문제는 끝났다"고 못 박았다.
폴란드는 내달 4일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네덜란드와 원정경기, 7일 핀란드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2014년부터 주장을 맡아온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6월 프로비에시 전 감독이 자신과 상의 없이 주장을 바꿨다며 대표팀 떠나기를 선언했다. 프로비에시 감독은 사흘 만에 사퇴했다.

레반도프스키 없이 치른 핀란드 원정에서 1-2로 패한 폴란드는 G조 3위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취임한 우르반 감독은 "우리 팀은 로베르트 없이는 안 된다"며 그의 복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레반도프스키는 2008년부터 A매치 158경기에 나서 85골을 넣었으며, 이는 폴란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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