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3130354095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를 하루 앞둔 13일 기자회견에서 홀란을 극찬했다.
홀란은 EPL을 대표하는 특급 골잡이다. 2022-2023시즌과 2023-2024시즌 거듭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맨시티가 부진한 지난 시즌에도 22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3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승 후보 1순위인 리버풀에서 뉴캐슬보다 뛰어난 2선 공격수들의 지원을 받으며 골 사냥에 나서고 있다.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31304450036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과르디올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홀란이 이사크보다 "조금 더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사크는 뛰어난 선수다. 그러나 엘링이 최고다. 리버풀이 쓴 이적료를 고려하면 이사크가 최고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할 거다. 난 엘링을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15일 오전 0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EPL 4라운드를 치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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