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부천 선수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208430073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승강 PO는 K리그1 11위-K리그2 2위 간 1차전, K리그1 10위-K리그2 PO 승자 간 2차전으로 진행된다. 그에 앞서 K리그2 4-5위의 준PO(27일)와 준PO 승자-3위 간 PO가 열린다.
![전남 발디비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210380646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랜드 정재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210530964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전남과 서울 이랜드는 3위 도약을 노리면서도 6위 성남(승점 58)의 추격을 경계해야 한다. 두 팀이 1무 1패 이하에 그치고 성남이 2연승하면 준PO 진출권(5위까지)을 잃을 수도 있다.
7위 부산(승점 55)과 8위 김포(승점 54)도 준PO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2연승 후 상위팀 부진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다득점에서 크게 밀려 전남과 서울 이랜드가 1무 이상만 거둬도 탈락이 확정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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