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3년 재계약한 윤정환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319595200980dad9f33a29121183755.jpg&nmt=19)
인천은 이날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충북청주와 K리그2 39라운드 최종전을 치렀다.
지난달 26일 36라운드 홈에서 경남FC를 3-0으로 꺾고 1위를 확정하며 우승한 인천은 2024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1부 복귀를 이뤄냈다.
윤정환호 인천은 조기 우승으로 1부 복귀를 이루며 윤 감독은 '승격 청부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윤 감독은 "팬들이 있기에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인천이 더는 생존왕이 아닌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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