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37라운드에서 제주 유인수, 대구 정재상의 경합.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7121824001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전북 현대가 지난달 18일 조기 우승을 확정한 뒤 파이널 라운드의 관심은 파이널B 강등권 싸움에 쏠렸다.
12위 대구FC(승점 33)와 11위 제주(승점 36)가 승점 3점 차로 최하위 결정을 남겨뒀다. 최하위는 K리그2 직행, 11위는 K리그2 2위와 승강 PO를 치른다.
![11월 9일 울산과 수원FC의 맞대결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71220580742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지난해 우승팀 울산(9위·승점 44)은 패배 시 수원FC(10위·승점 42) 결과에 따라 10위로 밀려 승강 PO 위기에 처한다. 수원FC는 득점 선두 싸박(17골)을 앞세워 광주FC(7위) 홈 경기에서 9위 역전을 노린다.
K리그2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으로 1부 직행을 확정했고, 2위 수원 삼성이 K리그1 11위와 승강 PO를 준비 중이다. 3위 부천은 서울 이랜드-성남 준PO 승자와 PO를 치른 뒤 K리그1 10위와 맞붙는다.
파이널A에서는 우승팀 전북과 4위 포항만 확정됐다. 2위 대전(승점 62)과 3위 김천(승점 61)이 김천에서 직접 대결하고, 승점 49로 동률인 5위 FC서울(49득점)과 6위 강원(36득점)은 각각 전북·포항과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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