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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호, 천하장사대회서 한라장사 9번째 등극...올해만 3관왕 달성

2025-11-27 20:38:31

한라장사 김무호. 사진[연합뉴스]
한라장사 김무호. 사진[연합뉴스]
울주군청 김무호가 27일 경북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한라급(105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5월 유성대회, 지난달 추석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을 달성한 김무호는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결정전에서 첫판 밀어치기로 기선을 잡은 뒤 2·3판 연속 들배지기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남자 일반부 최강단에서는 울주군청이 영암군민속씨름단을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오채원(괴산군청·매화급), 이재하(안산시청·국화급), 김하윤(거제시청·무궁화급)이 각 체급을 제패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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