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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노르웨이에 19-34 완패

2025-11-28 11:46:14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이연경(경남개발공사). 사진[연합뉴스]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이연경(경남개발공사). 사진[연합뉴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IHF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H조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노르웨이에 19-34로 패했다. 2

7일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송지은이 4골, 김보은·전지연·정지인이 각 3골을 넣으며 고군분투했으나 15점 차 열세를 뒤집지 못했다.

대표팀은 29일 앙골라와 2차전을 펼친다. 조 2위 경쟁에서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양 팀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31-31 무승부,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한국이 31-33으로 석패한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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