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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상 투혼' 세징야 동점골 무색...10년 만에 K리그2 강등

2025-11-30 19:35:00

세징야, 돌파. 사진[연합뉴스]
세징야, 돌파. 사진[연합뉴스]
'대구의 왕' 세징야의 부상 투혼에도 대구FC가 10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

대구는 30일 홈 iM뱅크파크에서 열린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안양전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34로 최하위 12위에 머문 대구는 울산을 1-0으로 꺾은 제주(승점 39)에 5점 차로 밀리며 강등이 확정됐다.

2016년 2부리그 2위로 승격한 뒤 줄곧 1부를 지켜온 대구는 다음 시즌 10년 만에 K리그2에서 뛰게 됐다.
대구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마테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6분 이창용의 추가골로 0-2로 끌려갔다. 허리와 무릎 부상으로 두 경기 결장했던 세징야를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13분 지오바니의 만회골로 희망을 살렸고, 후반 추가시간 3분 세징야가 김강산 크로스-에드가 헤더 연결을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려 1만 2천여 관중을 환호하게 했다.

그러나 11위 제주가 이미 승리로 경기를 마쳐 기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마테우스,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취골. 사진[연합뉴스]
마테우스,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취골. 사진[연합뉴스]


안양은 승점 49로 1부리그 첫 시즌을 8위로 마무리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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