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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김천 3-0 완파…2003년 이후 최고 성적 2위로 ACLE 진출

2025-11-30 20:35:43

대전하나시티즌, 김천 3-0 완파…2003년 이후 최고 성적 2위로 ACLE 진출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ACLE 진출과 더불어 역대 최고 성적까지 금상첨화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30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5 K리그1 38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서진수의 2골 1도움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후반 7분 주앙 빅토르의 골은 백미였다.
더욱이 2025시즌에 2위를 기록하며 ACLE(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진출함로서 2003시즌에 6위를 기록한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마무리 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

베스트 11로 김천은 문현호(GK)-박철우-김민규-이정택-김태환-김주찬-박태준-이수빈-고재현-박세진-이건희가 나섰다.

대전은 이창근(GK)-강윤성-안톤-김민덕-김문환-김현오-김봉수-이순민-서진수-마사-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초반은 김천의 페이스였는데 고재현의 연속 슈팅이 나왔고 볼 점유율에서 앞서며 경기를 주도하다시피했다.

하지만 대전은 26분에 김현오 대신 주앙 빅토르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죄었고 마사와 이순민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김문환과 강윤성이 연속 슈팅을 날렸으나 문현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에르난데스도 슈팅을 날렸다.

김천은 김주찬의 슈팅으로 응수했으나 대전은 마사의 패스를 받은 서진수가 선제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섰다.

그리고 이순민의 슈팅에 이어 에르난데스도 슈팅을 날렸으나 문현호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전반전은 끝났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김천(46%)-대전(54%), 슈팅(유효슈팅)은 김천 3(0)-대전 5(3), 코너킥은 김천 2개-대전 3개로 모든 부분이 대전의 우세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천은 김태환과 김주찬을 빼고 김인균과 민경현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2분에 대전 주앙 빅토르가 쓸데없는 행동을 해 경고를 받았고 김천 박태준의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대전은 9분에 서진수의 패스를 받은 주앙 빅토르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2-0으로 달아났다.

김천은 김인균이 3연속 슈팅을 날리며 안간힘을 썼고 이건희의 헤딩슛과 시저스킥까지 이어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22분 김천은 이건희 대신 전병관을 투입하며 스피드를 강화했고 대전도 에르난데스와 마사를 정재희와 김준범으로 교체하며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

26분 김천은 박세진의 슈팅이 골대를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고 대전은 27분 김봉수의 패스를 받은 서진수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어 대전 이순민이 경고를 받았고 김천은 이수빈과 김민규를 이찬욱과 박진성으로 바꾸며 만회골을 노렸다.

이에 질세라 대전도 김문환과 서진수를 김진야와 김한서로 교체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그 사이 대전 김인균과 정재희, 강윤성의 슈팅을 날렸고 김천도 고재현과 민경현이 슈팅을 날렸지만 무위에 그치며 경기는 이대로 끝났다.

이 날 경기를 끝으로 대전은 18승 11무 9패 승점 65점을 기록하며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김천은 18승 7무 13패 승점 61점을 기록하며 3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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