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경엽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년 구단 신년 인사회를 앞두고 "2026시즌 LG의 팀 구성은 완벽하다. 그동안 나오지 않던 2연패를 우리가 이루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2015~2016년 두산 베어스 이후 9년간 KS 연속 우승팀이 나오지 않았다.
염 감독은 선발 투수진 강화를 자신감의 근거로 꼽았다.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 앤더스 톨허스트와 임찬규, 손주영, 송승기로 선발진을 구성하고, 아시아 쿼터 라클란 웰스와 전역하는 김윤식, 이민호를 대체 자원으로 확보했다.
2022년 11월 부임한 염 감독은 지난해 11월 3년 재계약에 성공해 올해 '염경엽 2기' 첫해를 맞았다. 2026년은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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