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준석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3년 안에 빅리그에 입성하겠다고 큰소리쳤으나 3년 동안 루키리그서만 뛰다 방출됐다.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 다시 도전길에 나섰으나 가시밭길이다.
이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봤음에도 또 2명의 유망주가 KBO를 외면하고 MLB에 도전한다. 김성준과 문서준이다.

장충고 출신 문서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신장 196㎝의 장신에서 뿜어내는 최고 시속 155㎞ 강속구를 비롯해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공을 던지는 정통파 투수인 문서준은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로 성장하기에 적합한 신체 조건과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과연 둘은 장현석과 심준석과 달리 올해 좋은 출발을 보일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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