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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인 에르난데스, 첫 불펜 합격점..."팬들께 승리 드리겠다"

2026-02-02 11:22:25

윌켈 에르난데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윌켈 에르난데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역대급 외국인 원투펀치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지난해 폰세(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탈삼진 252개)는 외국인 최초 4관왕에 개인 17연승·한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까지 세웠다.

와이스(30경기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탈삼진 207개)도 주요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후 두 선수 모두 미국 복귀를 선택했다.
새 시즌 선발진을 책임질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이 윌켈 에르난데스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스리쿼터로 최고 구속 156km/h, 평균 150km/h 이상 싱커성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체인지업을 갖췄다.

지난해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에서 34경기(선발 19) 114⅓이닝 3승 7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했다.

호주 멜버른 1차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피칭을 마친 에르난데스는 "커맨드가 잘 돼 만족스럽다. 네 타자 정도는 실전처럼 볼카운트를 상상하며 전력 투구했다"고 전했다.

KBO 공인구에 대해서는 "베네수엘라와 같은 느낌이라 좋고 움직임이 많다"고 평가했다. 동갑내기(1999년생) 윤산흠·화이트와도 교류하며 팀 적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시즌 개막 때 100% 완벽한 상태가 목표"라며 "팬들께 최대한 많은 승리를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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