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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60개 이상 쳐야 될 걸!' 후안 소토, 오타니 쇼헤이에 선전포고…"그를 이길 방법 찾아야", MVP 도전

2026-02-24 09:17:56

후안 소토
후안 소토
뉴욕 메츠의 외야수 후안 소토가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MLB 공식 홈페이지의 메츠 담당 앤서니 디코모 기자는 '쇼헤이로부터 MVP를 탈환하겠다는 결의, 그를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아직 MVP 수상 경력이 없는 27세의 스타 소토가 거대한 벽인 오타니를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소토는 젊은 나이에 이미 수많은 업적을 쌓았으나 MVP 영예와는 인연이 없었다. 투표 톱10에만 6차례 이름을 올렸던 그는 이제 내셔널리그에서 오타니라는 가장 큰 난관을 마주하게 됐다. 두 선수 모두 소속 팀과 장기 계약을 맺은 만큼, 소토가 리그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타니를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오타니의 독주 체제에 대해 소토는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경의를 표하면서도 "하지만 나는 그를 이겨야만 한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루와 수비, 타격 모든 면에서 매년 성장하고 싶다"며 "나 역시 매년 MVP 경쟁군에 있을 것이기에 오타니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츠와 15년 총액 7억 6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소토가 과연 오타니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리그 정점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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