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기동 감독이 8월 '플렉스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 수상이자, 남기일 감독(8회)에 이어 최강희 감독과 함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통산 7회 기록이다.
성과가 뚜렷했다. 서울은 8월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벌이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전북·김천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대전전 4-2 승리, 안양전 7-0 대승으로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어 부천과 광주까지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이 기간 17득점 4실점에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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