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현호는 27일 오후 6시 30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을 치른다. 이기면 2010년 광저우부터 이어온 금메달 행진이 5연패로 이어진다. 슈퍼라운드에서 한국을 5-0으로 꺾은 일본은 1994년 히로시마 이후 32년 만의 정상을 노린다.
곽빈은 21일 대만전에서 최고 시속 157㎞ 강속구로 볼넷 2개만 허용했다. 3회 볼넷과 포일로 몰린 무사 2루도 연속 삼진으로 넘겼다.
상대는 25일 한국전에서 92구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좌완 히구치 신이다. 21일 중국전 6이닝 1실점까지 13이닝 14탈삼진 1실점이다.
지바경제대 부속고, 아이치공업대를 거쳐 지난해 사회인야구 오지(王子)에 입단한 그는 첫해 평균자책점 1위(1.25)에 올랐고 도시대항야구대회 완봉승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26일 중국을 9-2로 꺾은 한국은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하루만 쉬고 다시 나서는 히구치를 초반에 공략할 수 있을지가 열쇠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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