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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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힐리어드, 김도영과 홈런 공동 선두...KT, 삼성 12-3 대파하고 9연승
2회 솔로포, 3회 스리런. 연타석으로 담장을 넘긴 샘 힐리어드가 김도영(KIA)과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선두 KT 위즈는 11일 대구 원정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2-3으로 꺾고 9연승을 달렸다.KT는 89승 5무 49패, 3연패의 2위 삼성은 83승 3무 57패가 됐다.삼성이 먼저 웃었다. 1회말 김지찬의 안타, 김성윤의 번트 안타와 포수 송구 실책으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이재현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KT는 곧바로 뒤집었다. 2회초 선두 힐리어드가 아리엘 후라도의 시속 145㎞ 직구를 좌중간 솔로포로 연결했고, 김상수·허경민의 안타 뒤 한승택의 번트 때 김상수가 홈을 밟았다. 3회엔 1사 1, 3루에서 힐리어드가 후라도의 145㎞ 투심을 받아쳐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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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만루포 한 방' 롯데, 올러 내세운 KIA 4-1 격파...3위 경쟁 최종전까지 간다
에이스를 앞세워 3위를 확정하려던 KIA의 승부수가 만루포 한 방에 무너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4-1로 꺾었다.78승 2무 63패의 KIA는 3위를 지켰지만 4위 LG와의 격차가 0.5경기로 줄었다. 롯데는 63승 3무 77패가 됐다.1회엔 롯데 한동희의 병살타, KIA 나성범의 삼진으로 양 팀 모두 기회를 놓쳤다.투수전의 균형은 6회초 깨졌다. 2사 후 레이예스의 안타, 나승엽의 내야안타, 고승민의 볼넷으로 만루가 되자 한동희가 아담 올러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중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롯데 선발 김진욱은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따냈다. KIA는 9회말 카스트로의 2루타, 나성범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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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7번째 매진' KIA, 127만8천888명 관중으로 구단 최다 기록 경신...7개 구단 동반 신기록
시즌 누적 관중 127만8천888명을 기록한 KIA 타이거즈가 홈 최다 관중 신기록을 새로 썼다.KIA는 11일 홈 롯데전에 2만500명이 들어차 시즌 37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2024년 기록(125만9천249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경기당 평균은 1만7천763명이다. 관중 100만 돌파는 통산 네 번째다. 12일 LG와의 홈 최종전이 남아 기록은 더 늘어난다.KIA를 포함해 삼성, LG, 두산, kt, 키움, NC 등 7개 구단이 시즌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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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타석 홈런' kt 힐리어드, 김도영과 44홈런 공동 1위
직전 경기부터 3연타석 홈런을 몰아친 kt 샘 힐리어드가 44홈런으로 김도영(KIA)과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힐리어드는 11일 대구 삼성전 2회 솔로포, 3회 3점포를 터뜨렸다. 7일 삼성전 만루포에 이은 3타석 연속 홈런이다. 4타점을 보태 타점 1위(138개)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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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차 지명' 박주성도 떠난다...키움, 투수 4명 포함 8명 재계약 불가 통보
2019년 1차 지명 투수 박주성을 포함한 8명이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키움은 11일 투수 박주성·오혜성·정동준·이승재, 포수 김리안, 내야수 김병휘·이주형, 외야수 심휘윤과 결별한다고 밝혔다.박주성은 1군 49경기 평균자책점 6.35를 남겼다. 지난해 데뷔 후 최다인 18경기에 나섰지만 올해는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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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유틸리티맨' 오선진, 현역 은퇴...한화·삼성·롯데·키움 거쳐 1천295경기 마침표
현역 은퇴를 결정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오선진(37)이 19년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키움은 11일 오선진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2008년 2차 4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그는 삼성, 롯데를 거쳐 2025년부터 키움에서 뛰었다.내야 어느 자리든 맡는 유틸리티 선수로 팀에 힘을 보탰고, 통산 17시즌 1천295경기 타율 0.239, 680안타, 19홈런, 251타점을 기록했다.그는 마지막을 키움에서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19년간 야구를 한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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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라운드 지명 박근서와 계약금 3억원...신인 11명 전원 계약
1라운드 지명 좌완 투수 박근서(서울디자인고)와 계약금 3억원에 사인한 롯데 자이언츠가 2027년 신인 11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롯데가 11일 밝힌 계약 내용에 따르면 2라운드 배종윤은 1억5천만원, 3라운드 이현민은 1억원을 받는다.박근서는 150㎞에 가까운 강속구와 이닝 소화력,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배짱을 갖춘 선발 유망주다. 드래프트 당시 아버지가 '라밤바' 노래로 기쁨을 표현해 화제가 됐다.신인들은 10일 부산 사직 '루키데이'에서 홈 팬들과 인사했고, 21일부터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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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 먼저, 하루 일찍 끝낸다' KIA 이범호 감독의 승부수...롯데전 1승이면 준PO 직행
3위 확정까지 남은 건 단 1승. 이범호 KIA 감독은 그 1승을 위해 가장 강한 카드부터 꺼냈다. 11일 광주 롯데전 선발로 에이스 아담 올러를 낙점했다. 상대는 이미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롯데다. 부담이 덜한 상대를 확실히 잡고 끝내겠다는 계산이지만, 야구에 확실한 승리는 없다. 올러를 내고도 진다면 남은 일정은 걷잡을 수 없이 꼬일 수 있다. 과감하면서도 위험한 선택이다.KIA는 10일 광주에서 SSG를 8-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도영이 시즌 44호 투런포를, 카스트로가 홈런 두 방을, 나성범이 31호 홈런을 터뜨렸다. 중반까지 이어진 접전을 중심 타선의 장타가 깼다. 이제 KIA는 롯데전과 LG전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자력으로 3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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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KS' 삼성-KT 정규시즌 최종 2연전...후라도, 4년 연속 10승 도전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치러진다.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 라이온즈가 11·12일 대구에서 8연승 중인 선두 KT 위즈와 시즌을 마무리한다.2연패에 빠진 삼성은 연패 탈출과 KT전 우위 유지, 타선 부활을 동시에 노린다. 부상으로 빠진 주장 구자욱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도 관심이다.11일 선발은 아리엘 후라도다. 9월 부상에서 돌아와 5경기 4승을 거뒀지만 5일 두산전에서 6실점(5자책)으로 시즌 2패째를 안았다. 9승 2패의 후라도는 이번 등판에서 4년 연속 10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까지 2주가량 남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실전 감각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등판이다. 12일엔 불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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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왜이래?' 또 '방화' 손주영, 가을야구서 계속 마무리?...LG, 고우석도 없는데 큰일, 대안도 없어
LG 트윈스의 뒷문이 불안하다. 마무리 손주영이 또 실점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하며 흔들리고 있다. 정규시즌이라면 부진을 만회할 기회가 남아 있지만, 가을야구에서는 한 번의 실수가 팀의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손주영은 10일 롯데전에서도 1⅓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등판에서 실점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한 경기의 일시적인 난조라면 다행이지만, 가을야구를 앞두고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LG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더 큰 문제는 대안이다. 고우석은 포스트시즌에서 활용할 수 없다. LG가 기대할 수 있는 확실한 마무리 카드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손주영마저 흔들리면 경기 후반을 어떻게 버틸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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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니가 가라' KIA, 11일 롯데 꺾고 3위 확정?...패하면 12일 LG와 '단두대' 맞대결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3위 확정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뒀다. 11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으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패하면 12일 LG 트윈스와 최종전에서 3위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여야 한다.KIA는 10일 SSG 랜더스를 8-5로 제압하며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 이제 남은 것은 롯데전이다. 이날 승리하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따질 필요 없이 3위를 확정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건너뛸 수 있다.반대로 롯데에 발목을 잡히면 상황은 애매해진다. 12일 LG와의 최종전이 3위 결정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준플레이오프 직행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라는 전혀 다른 결과가 갈릴 수 있다.KIA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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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다시 한 번 외국인 사령탑? 일본인 다카쓰 신고가 대안 될까…김태형 후임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의 3년 계약이 끝나면서 차기 사령탑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새로운 감독을 물색해야 하는 롯데가 선택할 만한 인물 가운데 눈에 띄는 후보가 일본인 다카쓰 신고다. 이미 롯데와 인연을 맺고 있는 데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한국 야구까지 직접 겪었다는 점에서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다.다카쓰는 2008년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선수로 뛰며 KBO리그를 경험했다. 당시 1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86, 8세이브를 기록했다. 단순히 한국 야구를 외부에서 지켜본 인물이 아니라 직접 한국 무대에서 공을 던져본 경험이 있다. KBO리그의 경기 환경과 선수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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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도 아닌데…’ KIA 이범호는 우승 후 8위에도 생존, 한화 김경문은 준우승 후 9위에 결별…왜?
이범호 KIA 감독은 통합 우승을 이끈 뒤 이듬해 8위로 추락하고도 지휘봉을 지켰다. 반면 김경문 한화 감독은 2025년 정규시즌 2위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달성했지만, 2026년 9위로 추락하면서 재계약이 불발됐다. 우승 감독은 살아남고 준우승 감독은 떠난다. 두 감독의 처지가 엇갈린 이유는 무엇일까?물론 두 사례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이범호 감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고, 김경문 감독의 계약은 2026년까지였다. 계약 기간과 구단의 판단 기준이 달랐다는 점부터 고려해야 한다.그러나 성적만 놓고 보면 한화의 선택에는 의문이 남는다. 김경문 감독은 2025년 한화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려놓았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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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쾅' 김도영, 힐리어드 2개 차로 따돌리고 홈런왕 성큼
시즌 44호 홈런을 친 KIA 김도영이 샘 힐리어드(kt·42개)를 2개 차로 따돌리며 생애 첫 홈런왕에 다가섰다.김도영은 10일 홈 SSG전 2-2이던 3회 1사 1루에서 선발 최민준의 초구를 좌중간 담장 밖으로 훌쩍 넘겼다. 6일 삼성전 이후 3경기 만의 홈런이다. 통산 100홈런에도 1개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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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빈 5타수 5안타' LG, 연장 10회 끝 롯데 제압...준PO 직행 불씨 살렸다
롯데 자이언츠를 연장 10회 끝에 4-3으로 꺾은 LG 트윈스가 3위 KIA 타이거즈를 반 경기 차로 쫓으며 준플레이오프 직행 불씨를 살렸다.LG는 10일 사직 원정 승리로 78승 64패 1무가 됐다. 오후 5시에 시작한 KIA의 경기 결과에 따라 12일 최종전에서 뒤집기를 노린다.3-1로 앞서던 LG는 9회말 2사 2·3루에서 나승엽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하지만 10회 1사 후 문정빈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로 만든 1·3루에서 송찬의가 내야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문정빈은 5타수 5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롯데 레이예스는 시즌 205번째 안타로 최다안타 단독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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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안타' 롯데 레이예스, 하루 만에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205번째 안타를 터뜨린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레이예스는 10일 사직 LG전에서 세 타석 범타 뒤 1-3으로 뒤진 7회 2사 1루에서 고우석에게 중전안타를 뽑았다. 전날 최원준(kt)과 204안타 타이를 이룬 지 하루 만이다.두 선수 모두 2경기씩 남겨 경쟁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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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2회 주역' 잠수함 박종훈, SSG와 결별...통산 72승 남기고 팀 떠난다
SSG 랜더스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잠수함 투수' 박종훈(35)이 2010년 입단 후 줄곧 뛰어온 팀을 떠난다.SSG는 박종훈 등 8명에게 내년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알렸다고 10일 발표했다. 구단은 2018·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한다며, 면담을 거쳐 그가 진로를 폭넓게 찾을 수 있도록 일찍 결정했다고 밝혔다.박종훈은 2015년부터 선발로 뛰었고 2019년 프리미어12 대표로도 뽑혔다.2022년 5년 65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맺었지만, 올해는 1군 등판 없이 2군에서만 21경기에 나섰다. 통산 성적은 245경기 72승 79패, 평균자책점 4.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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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무 1패면 3위 확정' KIA, 준PO 직행 주도권 잡았다...LG는 자력 3위 불가
남은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만 거둬도 3위를 확정하는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순위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잡았다.9일 KIA가 NC를 꺾은 반면 LG는 총력전을 펼치고도 롯데에 덜미를 잡혔다. KIA는 77승 62패 2무(승률 0.554), LG는 77승 64패 1무(0.546)로 1경기 차다.KIA는 10일 SSG, 11일 롯데, 12일 LG와 차례로 맞붙는다. 앞의 두 경기를 다 져도 12일 LG전만 잡으면 준플레이오프로 직행한다.10일 KIA가 이기고 LG가 롯데에 지면 그날 바로 순위가 결정된다. LG는 10일 롯데전 승리와 KIA의 1패 이상을 기대한 뒤 최종전까지 이겨야 한다.이달 초만 해도 처지는 반대였다. 1일 기준 KIA는 LG에 2경기 뒤졌고 5위 두산에도 2경기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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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도 MLB 갔는데, 노시환이라고 못 갈 이유 있나…포스팅으로 몸값부터 확인하자
송성문도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환율로 약 200억 원이 넘는 규모다.그렇다면 노시환이라고 못 갈 이유가 있을까. 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자인 노시환은 아직 젊고 장타력도 갖췄다. 2023년 31홈런에 이어 2025년에도 32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물론 KBO리그에서 거둔 성적이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리그 수준과 투수들의 구속, 변화구 대처 능력 등 넘어야 할 과제도 분명하다.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면 직접 시장의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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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위 하려고 야구하는 것 아니라고?' 5위 두산, 그럼 우승으로 증명하라…KBL의 6위 KCC처럼 기적의 업셋 가능할까?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5위에 머물렀다. 이승엽 감독 체제를 거쳤고 새로운 사령탑까지 맞이했지만, 결국 순위표에 찍힌 결과는 5위다. 이제 두산이 보여줘야 할 것은 정규시즌 순위가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의 결과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5년 스프링캠프를 찾아 선수단에 "4, 5위 하려고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 높은 곳으로 가라는 주문이었다.그렇다면 이제 질문을 던져볼 만하다. 5위에 머문 두산은 과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까?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그 가능성을 미리 닫아둘 이유도 없다. 물론 두산이 넘어야 할 산은 높다. 정규시즌 5위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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