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컬슨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US오픈을 앞두고 연습라운드를 빼먹고 딸 소피아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느라 캘리포니아주 집에 다녀왔다고 16일(한국시간) AP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미컬슨은 2013년 US오픈 때도 첫째 딸 어맨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1라운드 전날 집에 다녀왔다. 그는 1라운드 티오픈 3시간 반 전에 겨우 돌아와 플레이에 나섰다. 당시 미컬슨은 첫 홀에서 3퍼트를 범하며 보기를 범했다. 대회 최종 성적은 공동 2위였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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