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은 2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파72, 642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승현은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전날에 이어 선두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공동 2위 그룹의 정연주(SBI저축은행), 조정민(MY문영그룹), 김지영2(올포유)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선두와는 4타 차다.
이승현은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고, 2014년 5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둔 후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2년 만의 우승이자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매 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까지 남기게 된다.
이승현은 2라운드를 마친 후 "아직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해본 적은 없다. 골프 선수로서 명예로운 기록이라 욕심 난다"고 말했다.
한편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정희원(파인테크닉스)이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6위까지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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