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미국 뉴저지주 발터스롤 골프클럽에서는 PGA챔피언십 연습 라운드가 진행됐다. 그런데 짐 허먼(39, 미국)은 의족을 한 캐디와 동행했다. 허먼의 일일 캐디 크리스 노웍은 해병대 복무 때 사고를 당해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 의족을 하고 있다.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올해 PGA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서 영감을 주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베테랑 군인 캐디가 주인공이다”라고 28일(한국시간) 보도하며 허먼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섭씨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 캐디백을 멘 노웍은 “로프 안에서 정상급 PGA투어 선수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 흥분됐다”고 말했다. PGA 챔피언십은 한국시간 29일 오전에 개막한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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