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연은 29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 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글 2개 중 하나는 7번 홀(파3)에서 나온 홀인원이다. 장수연은 7번 홀에서 피칭웨지로 친 티샷이 깔끔하게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며 이글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7번 홀에는 홀인원 상품이 걸려있지 않았다. 이 홀인원은 장수연이 공식대회에서 기록한 첫 홀인원이다.
장수연과 함께 김지현2(25, 롯데)와 정연주(24, SBI저축은행)가 5언더파로 공동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김지현2는 후반 버디 4개를 포함해 버디를 총 5개 잡아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정연주는 1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고 버디 6개를 추가했다.
한편 박결(20, NH투자증권) 주은혜(28, 문영그룹) 김민선5(21, CJ오쇼핑) 하민송(20, 롯데)이 나란히 4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