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결은 지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A사의 민소매 원피스 스타일 의상을 입었다. 검정색의 심플한 색상이지만, 흰색으로 마무리 선을 넣고 흰색 컬러가 붙어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자인이다.
국내최대 골프 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에서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설문에서 박결은 33%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박결을 지지한 팬들은 “박결의 시크한 외모와 블랙 컬러의 옷이 잘 어울린다” “과감한 디자인인데 튀지 않고 고급스럽게 잘 어울린다”는 평을 덧붙였다.

박결에 이어 정혜진(29, 파인테크닉스)이 22.3%의 지지를 얻었다. 정혜진은 T사의 올화이트 컬러 옷을 선택했다. 얼핏 보면 매우 단순한 옷이지만 정혜진의 깨끗한 마스크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팬들은 “날씨가 더워서 아래 위 온통 흰색 옷이 시원하고 깨끗해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밖에 오지현(KB금융그룹)이 7%의 지지를 얻어 3위, 양수진과 현은지가 각 0.1%의 지지를 얻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오지현은 L사의 과감한 오렌지 컬러 상의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블루 컬러를 선택한 양수진은 “역시 감각은 알아줘야 한다”는 팬들의 평가를 들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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