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 하이랜드 TPC(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6개를 엮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
강성훈은 중간합계 3언더파로 디펜딩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과 함께 공동 25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후반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강성훈은 1번 홀과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강성훈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강성훈은 6번 홀과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고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적어내며 3언더파 공동 25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127위로 PGA투어 시드를 잃은 위기에 놓여있는 강성훈은 이번 대회에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공동 선두에는 중간합계 7언더파를 친 대니얼 버거(미국), 마크 레시먼(호주) 등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선두부터 20위권 선수들까지 4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시우(21, CJ)는 노승열(25, 나이키)과 함께 1언더파 공동 56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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