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라고 보도했다.
SI는 11일(한국시간) 인터넷판 골프 에디션에서 ‘톱 100 골프 코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I설문조사결과.사진=SI홈페이지캡처. 리우올림픽 남녀 골프의 우승은 누가 할 지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여자부의 경우 리디아 고가 4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18%,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14%를 얻어 1~3위에 올랐다. 4위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으로, 한국 선수는 1~4위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남자부는 버바 왓슨(미국)이 29%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리키 파울러(미국)가 각각 24%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4위다.
이 수치는 예상에 불과하지만, 일반 골프팬이 아닌 골프 코치 100인이라는 전문가 집단이 예측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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