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 공동 14위에 올랐다.
공동 18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안병훈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 기록해 1타를 더 줄인 것에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의 데일리 베스트 기록인 7언더파를 친 남자골프 세계랭킹 8위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 그룹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왕정훈(21)은 6타를 잃고 중간합계 6오버파 219타 공동 51위로 밀렸다.
이번 대회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던 세계랭킹 1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60명 가운데 가장 랭킹이 높은 헨릭 스텐손(5위·스웨덴)이 1타 차 단독 2위로 금메달 경쟁을 이어갔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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