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은 19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지현은 경기 후 “날씨가 더웠기 때문에 경기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끝까지 경기에 임하겠다는 생각으로 버틴 것이 좋은 타수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현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지현은 “마음을 비운 것이 주효했다. 남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며 “노보기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 타 한 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같다.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평=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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