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2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서며 시즌 6승에 한걸음 다가갔다.
박성현은 경기 후 “7언더파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쳐서 아쉽다. 최종라운드에서는 짧은 퍼팅 미스를 낮출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현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시즌 5승)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한 번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박성현은 “우승 기회를 잡은 만큼 꼭 잡고 싶다. 현재 4타 차 앞선 상태지만 충분히 뒤바뀔 수 있는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최종라운드 마지막 18번 홀까지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1라운드와 2라운드처럼 3라운드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여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성현은 “그린이 잘 받아주는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최종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성현은 해외진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박성현은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지만 답을 내리지 못했다. 아직 50대 50인 것 같다“면서 ”중요한 것은 남은 시즌에 집중하는 것이다. 앞으로 강행군이 이어지는 만큼 체력관리를 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