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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 뉴욕증권거래소 폐장 망치 망가뜨린 사연

2016-08-25 13:18:42

리드가망치를망가뜨린모습.사진=PGA투어트위터캡처
리드가망치를망가뜨린모습.사진=PGA투어트위터캡처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패트릭 리드(미국)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기물 파손(?)을 했다.

PGA투어의 공식 트위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리드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이 사진에는 리드가 뉴욕 증권거래소의 폐장을 알리는 나무 망치를 부순 채 들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리드는 25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골프장 블랙코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첫 대회 ‘더 바클레이스’ 출전을 앞두고 뉴욕 증권거래소를 찾았고, 전통적으로 나무 망치 세 번을 두드려 당일 거래소의 폐장을 알리는 걸 직접 해본 것이다. ESPN은 이 해프닝을 전하면서 “리드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96.7야드인데, 이 사실로는 리드가 망치를 부숴버린 이유를 설명하긴 어렵다”고 장난스러운 톤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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