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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팬들이 뽑은 BOGNER MBN 여자오픈 베스트 드레서

2016-08-26 07:07:23

BOGNERMBN여자오픈의박결.그래픽=정미예기자
BOGNERMBN여자오픈의박결.그래픽=정미예기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결(20, NH투자증권)이 팬들이 뽑은 BOGNER MBN 여자오픈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골프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은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BOGNER MBN 여자오픈의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주세요’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결이 38.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박결은 아디다스의 검정 셔츠와 검정 미니스커트를 선택했다.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피케셔츠에 포인트로 들어간 흰 단추와 허리를 강조하는 벨트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팬들은 ‘역시 박결’, ‘깔끔하고 잘 어울린다’며 지지를 보냈다.
나다예(위),김자영(아래왼쪽),유현주(아래오른쪽).
나다예(위),김자영(아래왼쪽),유현주(아래오른쪽).

2위는 23.1%의 지지를 얻은 나다예(29, 대방건설)가 차지했다. 나다예는 톡톡 튀는 벤제프골프의 핑크색 셔츠를 입어 시선을 잡아끌었다. 여기에 매치한 짙은 남색 스커트와 깔끔함을 더 하는 치마의 흰색 선 등이 나다예와 잘 어울렸다.

3위는 각각 15.3%의 지지를 얻은 유현주(22, 골든블루)와 김자영(25, LG)이다. 유현주는 데상트의 흰색 셔츠와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단순한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핏과 바이어스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가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김자영은 핑의 흰색 바탕 셔츠와 남색 하의를 입었는데, 상의에 과감하게 들어간 사선 프린트가 눈길을 끌었다. ‘삼촌팬’ 많기로 유명한 김자영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는 절대적인 응원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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