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주립골프장 블랙코스(파71, 746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
강성훈은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선두 패트릭 리드(미국),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후반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다. 강성훈은 12번 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강성훈은 계속해서 버디에 도전했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강성훈은 1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쳤다.
강성훈은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성훈은 페덱스 랭킹 122위로 막차를 타고 플레이오프에 진출(125위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했다. 강성훈이 2차전에 가기 위해서는 랭킹을 끌어 올려야한다.
단독선두에는 5언더파의 패트릭 리드와 마틴 레어드가 위치했고 리키 파울러, J.B 홈즈(이하 미국) 등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편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김시우(21, CJ대한통운)는 이날 3오버파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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