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중곤은 28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현에 위치한 케야 골프클럽(파72, 7151야드)에서 열린 JGTO(일본골프투어) RIZAP KBC(총상금 1억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 버디 7개를 묶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
황중곤은 최종합계 7언더파로 임성재(18), 한승수(30), 강경남(33)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황중곤은 이날 순위를 10계단 끌어올리며 올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후반 플레이는 다소 아쉬웠다. 황중곤은 10번 홀에서 쓰리 퍼팅으로 보기를 범했다. 황중곤은 흔들리지 않았다. 황중곤은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으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황중곤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황중곤은 16번 홀 더블 보기,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컵은 이시카와 료(일본)에게 돌아갔다. 이시카와 료는 최종합계 15언더파로 2위권에 5타차 앞선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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