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이 바뀌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옷의 길이다. 한여름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패션에서 바람을 막아주기 위한 긴 소매 패션으로 갈아입은 골퍼들이 보인다.
변화하는 날씨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너무 짧거나 두께감 있는 소재보다는 얇더라도 긴 소매를 선택해보자. 골프는 장시간 필드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신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가을이 오면 필드는 색색의 단풍잎으로 물든다. 골퍼들 역시 가을이 오면 여름과는 다른 분위기의 골프패션을 연출한다. 화이트와 블루컬러가 지배적인 여름과 달리,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브라운과 카키 컬러가 눈에 띈다.
KPGA몸짱골퍼로 유명한 이태희는 일찌감치 가을 필드룩을 선보였다. 오렌지컬러의 상의와 브라운컬러의 하의를 매치해 가을을 연상시키는 필드룩을 완성했다. 카키 컬러 역시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중 하나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특색 있는 가을 신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체온을 유지해 줄 집업 가디건, 방풍 점퍼, 방풍안감을 사용한 스웨터 재킷과 겉옷을 넣을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의 보스턴 백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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