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우승 GO' 조민규, 日 후지산케이 클래식 3R 단독선두 탈환

2016-09-03 17:40:38

조민규자료사진.
조민규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조민규(28)가 우승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조민규는 3일 일본 후지 자쿠라 컨트리클럽(파72, 7524야드)에서 열린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 1000만 엔) 3라운드에서 보기 3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3언더파를 적어냈다.

조민규는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2위 브래드 케네디(호주)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조민규는 이날 평균 퍼팅수 1.6개로 날카로운 퍼팅감을 선보였다.
단독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조민규는 1번 홀 버디로 쾌조의 출발을 했다. 하지만 조민규는 5번 홀과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조민규가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케네디가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하지만 조민규는 12번 홀과 13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살아나기 시작했다. 14번 홀 파로 숨을 고른 조민규는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독선두로 치고나갔다.

조민규는 2타차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 차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조민규는 대회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2011년 간사이 오픈 우승 이후 5년 만에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단독 2위에는 브래드 케네디가 자리했고 카타오카 다이수케(일본)가 뒤를 이었다.
현재 JGTO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는 이날 3타를 줄이며 단독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