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 72, 6613야드)에서 열린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미향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면서 단독 1위가 됐다. 2위 김효주(롯데)와 1타 차다. 공동 3위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PK 콩크라판(태국)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다.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클래식 우승 후 2년 만에 LPGA투어 통산 2승째를 노린다.
공동 3위까지 추격해오고 있는 쭈타누깐이 마지막 날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다. 쭈타누깐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섰다.
한편 이민지(호주)와 칼로리네 마손(독일)이 11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8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7위까지 뛰어올랐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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