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에나 주 카멜에 위치한 크록드 스틱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가 일몰로 중단된 가운데 12번 홀까지 더블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주고받으며 2언더파를 적어냈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로 단독선두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에 5타 뒤진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김시우는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2언더파를 만들었다. 이어진 12번 홀을 파로 마친 뒤 경기가 중단됐다.
김시우는 대회 첫 날 공동 23위에 위치하며 3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한걸음 다가갔다.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위에 올라있다.
로베르토 카스트로가 단독선두에 올랐고 브라이언 하만(미국)이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