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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BMW챔피언십 공동 20위

2016-09-12 08:09:33

김시우자료사진.
김시우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시우(21, CJ대한통운)가 한국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주 카멜의 크룩드스틱 골프장(파 72, 7516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18위를 지키면서 총 30명이 경쟁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자격을 얻었다. 한국 선수가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는 건 최경주(2007, 2008, 2010, 2011년), 양용은(2009, 2011년), 배상문(2015년) 이후 김시우가 네 번째다. 김시우는 올해 PGA 플레이오프 세 번째 대회인 BMW챔피언십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우승은 더스틴 존슨(미국)이 차지했다. 존슨은 마지막 날 5언더파를 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 20언더파)와는 3타 차다.

한편 투어 챔피언십은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트에서 열린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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