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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5타차' 이경훈, JGTO ANA 오픈 3R 공동 6위

2016-09-17 20:15:52

이경훈자료사진.
이경훈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이경훈(25, CJ대한통운)이 2주 연속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나갔다.

이경훈은 17일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삿포로 골프클럽 와스 코스(파 72, 7063야드)에서 열린 JGTO(일본골프투어) ANA 오픈 골프 토너먼트 2016(총상금 1억1000만 엔)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이경훈은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 브랜든 존슨(호주)에 5타 뒤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전반에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훈은 초반부터 버디를 노렸지만 퍼팅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5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에 1타를 잃었다.

후반에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훈은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5번 홀과 16번 홀에서 타수를 줄이며 후반에 3언더파를 적어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2라운드 공동 4위보다 순위가 하락했지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단독 선두에는 브랜든 존슨이 자리했고 카타오카 다이스케(일본)이 뒤를 이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시카와 료(일본)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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