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전인지는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다. 2위 박성현과 4타 차다.
전인지의 194타는 역대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메이저대회 LPGA 챔피언십에서 세운 199타였다.
역대 에비앙 챔피언십 72홀 최소타 기록은 2015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운 268타다. 전인지는 이 기록에도 도전한다.
메이저 대회 및 일반 대회를 통틀어 LPGA투어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은 19언더파다. 전인지는 이미 3라운드에서 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4라운드에서 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남자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은 2015년 PGA챔피언십에서 제이슨 데이(호주)가 세운 20언더파다. 올해 디오픈 우승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도 타이 기록을 세웠다. 전인지는 LPGA투어를 넘어 PGA투어 기록에도 도전한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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