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 10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이틀만에 다시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세인트루이스의 3연승 행진에 기여했다.
승리를 지키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오승환은 계속된 득점권 위기에서 대니얼 나바를 삼진 처리하고 한숨을 돌렸다. 이후 하위 켄드릭을 상대로 유리한 볼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를 잡았지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점수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오승환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타자 토미 조셉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1이닝 4피안타 2실점 2탈삼진을 기록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10으로 올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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