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의 8회초 공격이 시작되기 전까지 스코어는 5-5.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의 전직 마무리 투수 트레버 로젠탈이 2안타 2볼넷을 허용해 밀워키가 6-5로 앞서나갔다.
세인트루이스는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승환을 등판시켰다. 오승환은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계속된 1사 1,3루에서 올랜도 아르시아를 1루 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대타로 등장한 에릭 테임즈와 맞대결을 펼쳤다. 오승환은 테임즈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힘겨웠던 8회초 수비를 끝냈다.
오승환의 공식 기록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계주자 2명의 득점을 허용했지만 이는 앞서 던진 로젠탈의 자책점으로 기록됐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00으로 낮아졌다.
세인트루이스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밀워키에 5-8로 졌다. 1차전에서는 5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랜스 린을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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